프레이저: 프레피는 백퍼 뽀갤 것 같아서 프레이저를 안료잉크 용으로 세개 샀는데, 잉크 잘 안 날아가서 좋고, 내 프레이저들 먼가 f닙들인데 쓸때 쫀득함
라미: f닙인데 삼각그립이 손에 착붙임, 사각임이 좋음
펠 m200: f닙들인데 골든마블이랑 카페크림(복각판 말고 2015년인가 릴리즈 한거) 필감이 다름. 골든마블 부드러운 편이라 좋고, 뚜껑 금박 좀 붉게 녹슬은 김에 막쓰기로 함. 카페크림 존예고 사각이는 필감이 좋음.
펠 m600 화이트 터콰이즈 f: 배럴 존예임, 공주님, 글씨 쓰는 맛도 좋음 폭신하고 쫀득해. 하지만 내 m600 피드가 불량걸려서 피스톤으로 밀어야만 잉크가 나옴 마음의 스크래치 감 큰 마음먹고 산거였는데 ㅋㅋ쿠ㅠㅠㅠ 24년에 산건데 올해 보내볼까 생각중이긴함.. 24년도 아프고 25년도 바빠서 펜을 못 보냈거든 🥹
카베코m: 막 들고 다니기 좋음. 얘는 진짜 가방안에 막 넣어 다님
라이티브m: 안료잉크 넣어서 일기용으로 잘 쓰고 있음. 파이롯트 스틸닙은 안정적이에. 대충 아무노트에 일기 쓰는데 안료잉크가 dye 잉크보다 뒷배김이 없슨. 그리고 잉크 잘 안날아가서 좋음
커스텀74sfm: 금닙에 대해 m600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해줌, 무난하게 잘 써지는게 너무 감격임. 난 이것보다는 크면 안될 것 같음. 연보라색에 잘 맞는 가죽노트 커버 가지고 싶어짐.
내가 가진거 느낌 다 다른데 걍 다 무난하게 써 뭐가 딱히 거슬린다는 것 없는 것 같아. M600 피딩 이슈만 빼면 🙃
근데 유일하게 못 품은 펜: 메트로폴리탄/코쿤 뭔가 손에 안 맞음
잉크 취향은 뉴비때는 테잉크 땨!!! 했는데 지금은 테도 색분리도 별 관심없도 색만 취향이면 되는 것 같아. 그리고 펄은 한병 사보고 일찍 관심 없어짐.
계속 스테디로 쓰고 싶은거: 로러앤클링너 로떼랑 브로니. 일기쓸때 형광펜 쓰고 있어서 안번져야 함. 그리고 브로니는 핑크 잉크로 스케치해서 수채화 채색하면 기분 좋아짐. 그리고 로버트 오스터 핑키는 계속 쓸 것 같아 라미 파우더 로즈 용으로 ㅇㅇ
써보고 안 사기로 결정한거: 사르가로씨 (냄새가 역함), 와일드 스토로베리 (연두테 뜨면 존귀긴 한데 애초에 빨간색을 안 좋아함), 몬테베르데 잉크들 (팡이 취약)
망령이 되어 여전히 집착하는거: 웨딩벨블루.. 팡이펴서 50ml 구한거 몇번 못쓰고 버렸어야 되었는데 너무 내 취향 블루라 잊혀지지가 않음 죽은 첫사랑 같은 존재인거임
종이는 딱히 안 가리고 거미줄만 안치면 된다는 주의기는 함. 미도리도 로디아도 고쿠요도 토모에리버도 그냥 a6 노트 아무거나도 다 괜찮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