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 다이어리 잘 쓰고 있어서
조금 더 지갑형태에 가까운 제품을 찾다가
프로퍼 빌롱잉즈를 알게 됐고
운명처럼 그 주에 세일이란 걸 해서
직접 찾아가서 사게 됨
그게 벌써 두달이 되어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남겨봄
아직 국내 브랜드 m5 제품이 다양하진 않으니까

디자인은 깔끔 자체
열면 바로 5공, 그 뒤로 지갑으로 분리된 구조.
이 구조 때문에 구매를 함 ㅇㅇ
지폐, 영수증 수납되는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거든.
트노 20주년에 비교해도
제법 컴팩한 사이즈 ㅇㅇ
지폐 칸엔 영수증을 주로 넣고 있음
걸리적 거리는 거 꽤나 싫어하지만
귀여운 참도 걸어봄
앞면

난 살 때 전용속지 사서 2묶음 넣음
그날 그날 짧은 일기나 메모 용도로 주로 씀
한권 다 써서 뒤로 밀어놓음
써보면서 느낀 점은
1. 정말 예쁘고 컴팩해서
어디에나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기록 가능.
2. 링이 정말 작아서 몇장이나 들어가나 싶지만
그래도 리필 2권 정도는 수용 가능.
리뷰 찾다보니까 3권 넣은 사람도 있긴한데
그렇게 되면 넘길 때 불편할 거 같음.
3. 전용 속지가 기존 m5 보다 가로가 짧음
실제로 공홈에서 67mm이상은 불편할 수 있다고 표기돼 있음
(속지가 표지 밖으로 삐져 나온다던가,
표지 안쪽 카드 슬롯에 걸린다던가 하는 등)
4. 지금 속지도 잘 쓰고 있지만(만년필 수용가능)
알리서 찾아보니 67mm 속지가 꽤 있어서
앞으론 그쪽에서 사거나
갖고 있는 속지 잘라서 쓰거나 할 듯
5. 개인적으로는 제일 신경쓰이는 점인데
가죽에 스크래치에 민감한 사람들은 고려해볼 사항.
생각보다 스크래치 잘 생김
블랙에,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도 기스 꽤나 많이남
이게 가죽의 매력이라고 여기는 덬들 있을 거고
가죽 제품의 특징이라서 장단점이라 칭하기보단
특징 정도로 기록해둠
가죽 감촉은 정말 좋아
폭신보들...
6. 아 그리고 펜홀더 겁나 작음
펜홀더보단 펜클립으로 보는 게 맞음
어지간히 얇지 않으면 아예 안 들어가고 안 닫힘
7,이 브랜드 제품을 또 살 생각이 있는가 묻는다면?
반반인데 세일하면 생각해볼 듯
왜냐면 예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