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합, 2합 합수 맞춰나오는 콘사나 볼실만 사용하고,
솔리드한 컬러를 좋아해서 손 염색실도 잘 안쓰다 보니, 와인더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고 있다가,
얼마전 니트컨테이너를 알게되고
무려 1키로짜리 소모사를 색상만 보고 아묻따 사게됨.
내가 6합을 만들어서 사용해야하는......그래도 4mm 바늘인.....
수동 와인딩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자동 와인더를 알아보다가 아마존에서 여러가지 봤는데,
판매 많이 되고 평도 좋은 것들 많았지만, 이건 실이 지나가는 부분이 플라스틱인게 왠지 걸려서,
실이 지나는 모든 곳이 스댕(아마도) 으로 되어있는 mabros 사의 자동 울와인더(핫핑크색 그것)를 구매했어.
세상이 진짜 좋아졌다고 느낀게,
목요일에 주문한 상품이 그 다음주 월요일에 도착했어.
실 아주 예쁘고 짱짱하게 잘 감겨서 매우 만족!!!!!
쓰다가 조금씩 남은 콘사들 다 감아버렸다. 볼로 만들어 보관하니까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네.

자동 울 와인더 찾던 더쿠들 있다면, mabros 울와인더 추천추천!
본체가 묵직해서 책상같은데 고정 안하고 그냥 쓸 수 있어서 편해 (고정하는 것도 같이 옴).
사진 크기 너무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줄이는지 모르겠다...미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