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겸 사진을 찍어봤어
삐롱상점
일 하다가 지친 바리스타 냥이가 너무 내 친구라
선물용으로 구입

현장에 있던 만화책도 엄청 탐났음
나중에 큰 포스터를 꼭 사고 말거야!

탭탭탑탑
여긴 늘 소소하게 신작 나오면 사는 곳
그림이 너무 따뜻해

작가님이 매번 주시는 편지도 따뜻해

소프티포그
너무 귀여운 엽서라서 매번 보고 싶어서
다이어리에 세팅해주기
그리고 색 조합이 너무 맘에 들었던 키스컷
디어타운
크리스마스 가득이라 너무 예뻤음
저 키스컷도 너무 예쁘더라

스우
번호표 182번 받고 구경하다가 맞춰서 사러감
저 펭귄이랑 여우가 너무 귀여웠음
특히 펭귄이 너무 내 스탈

윤구
마테 저거 두개가 사고 싶었는데
줄을 너무 길게 기다려야 했고
겸사 겸사 만원 채워서 맨 끝에 너구리 스티커를 받음

뽐뽐 스튜디오
이번 신상 너무 예뻐서
스템프 투어도 할겸💙

맹글도어
스탬프 투어로 인해 오랜만에 구입
예전보다 그림이 작아진거 같지만
여전히 귀엽더라

고양이 다방
스탬프 마지막으로 찍고 받은 스티커랑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늘 좋아함

식식인더하우스
가장 많이 쓴곳...... 여름 이후로 한번도 안 샀드라구
그래서 그냥 샀어 예쁘니까 만족
언젠거 다 쓰겠지 뭐🫠

코튼월드 / 리노프렌즈 1만원팩
리노프렌즈는 상자에 담는건데 잘 안 담겼는데
작가님이 억지로 담아쥬심 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코튼월드는 신상이 색이 너무 연해서
맘에들었던 마테만 구매 근데 또 붙히면 예뻐

덤으로 받은 것들로 다꾸 한바탕 했고
이제 글씨 마저 채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지만 너무 덥고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