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 1500원칸에서 맨 위 마테 6개 샀어!! 예전에 통판으로 사고싶은 건 다 사서 저 칸만 노려서 샀는데 얇은 마테 좋아해서 알차게 사왔어.


수키도키. 웨이팅 있길래 별 생각없이 걸어놓고 돌다가 갔는데 단종팩이 있길래 샀거든? 근데 6천원에 11장 들어있어서 너무 감동이었어. 나 여기꺼 거의 없어서 가지고 있던 것도 없고 가지고 싶던 다꾸러 스티커도 겟함. 가성비가 하늘에서 내려옴

루아와코이누. 마테 전에 사고 싶었는데 마침 있길래 사면서 스티커팩도 샀어. 딱 먼슬리에 쓰기 좋을 듯
다꾸템은 여기까지고 밑에는 엽서야

세라베어. 여긴 밥공기 시리즈가 진짜 귀여웠는데 겨울간식 엽서만 사왔어. 양면이라 보는 재미가 있어
예뽈 작가님꺼. 이 작가님 일러 좋아서 책더 소장중이어서 엽서 줍줍해왔어.

여긴 외국작가님! 큐(Qu) 대만분이었던거 같은데 부스가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따뜻한 느낌이라 너무 예뻤어. 오른쪽 스티커가 팔로우이벤트꺼라 넘 혜자

아리웍스? 귀여워서첨 보는 작가님인데 사왔어

하나비!! 최애 작가님이라 페어때마다 조금씩 사고 있어
이번에는 뽑기 4등 되서 오른쪽 부적 3개 받았어

무늬없는기린
영화를 주제로 하는 작가님이었어. 오른쪽 위에 조각스티커는 각 영화 주제 스티커였는데 다 보자마자 뭔지 알 정도였어.

흰종이에 달이 스치운다? 처음보는 일러 작가님인데 고래 그림 좋아해서 구매했어 다른 고래랑 다르게 깔끔해서 맘에듬

다시? 기도 첨 보는 작가님인데 그림 특색있어서 구매했어

누리. 크리스마스 주제 넘 좋아... 우표 느낌이어서 샀는데 구매자한테 랜덤 우표모양 조각 줘서 세종대왕님 있는거 골랐어

루하. 뽑기 2번 했는데 엽서랑 책갈피 받았어. 겨울 느낌 가득 나는 오일파스텔 작품들이 많았어.
그림 그리는 바나. 뽑기로 카드 3장 받았는데 팔로이벤트로 l자화일도 받아서 만족. 일러 넘 이뻐

이건 이벤트랑 명함 받은거

+ 베스트펜이 있길래 잉크도 구매ㅎㅎ
이렇게 다 해서 10만원 안썼어. 엄청 자제함
요즘은 다꾸를 안해서 원래 조금 수집하던 엽서 위주로 샀는데 다른 페어랑 다르게 서일페는 처음 보는 작가님이 많아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