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방에서 아미파 신상 오목눈이를 보고 너무 사고싶었는데
집 근처 다이소도 안팔고 회사 근처 다이소도 안팔고...
내 동선에 맞는 다이소는 아무 데도 안팔더라ㅜㅜ
할 수 없이 30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원정나감

여기가 천국인가요...
실물 너무너무 귀엽더라
오목눈이 좋아하는 나는 참지 않았다

오늘의 원정 결과물
노트는 뭐... 언젠가는 쓰겠지ㅋㅋㅋㅋ
지퍼백은 나 여행다닐 때 저 사이즈 엄청 자주 써서 일부러 2개 샀어 지퍼백 은근 소모품이라 빨리 써서...
안경러라 안경닦이 필수고
미니카드는 조만간 쓸 일이 있어서 여기꺼 아니라도 샀어야 하는건데 얘네가 귀여워서 개이득!
스티커랑 마테는... 다꾸 열심히 할거야 내년의 나
결론은 ㄷㅇㅅ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