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온라인 구매만 하다가 염색실 정도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고싶어서 갔어.
참가 업체에 불호가 있는게 아니고 페어 자체가 좀 힘들었어ㅠㅠ
공간이 너무너무 좁아.
펫페어 웨딩페어 가구박람회 등등 내가 가봤던 어떤 페어보다도 통로와 부스 자체가 너무너무 좁더라
근데 사람들이 뭔갈 사니까 다들 손에 뭔가는 들고 있음+통로 좁음+부스 좁아서 사람들이 부스 바깥으로 나와있음 이라서
쾌적하게 뭔갈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닌것같아ㅠㅠ
실 구매는 직접 보고 해서 넘 만족스럽고 사장님들 직원분들 넘나 친절하고 다들 취미대화 하하호호 분위기라 좋았는데
좁은 공간에 답답함을 느끼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좀 안맞고 힘들었다는 후기였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