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좀 안됐을때 갔는데 평일인데도 북적북적해서 놀랐어! 오늘 난 소피후드 뜰 실+손염색실하나 이렇게를 목표로 다녀왔는데

입구에서 본 ㅇㅁㄷㅇㅌ 실로 뜬 의류인데 출시예정이래 너무 예쁜데 후드도안이라 실은 안사왔어 후드뜨는건 아직 좀 무섭다

ㅎㄹㅇㄸㄱ 핑크염색실 진짜 예쁘더라 난 관상에 핑크 없는데도 너무 예뻐서 눈돌아갔어 근데 이건 영원히 안쓸거같아서 고민하다 안샀어.. 하지만 너무너무 예쁘더라 핑크계열 좋아하면 꼭 구경해봐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본 뜨다만 편물.. 너무 귀엽고 웃겨서 사진찍음

난 이렇게 샀어 소피후드 원작실 살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원작실 써보기로하고 삼ㅋㅋㅋㅋ ㅠ ㅠ 원하는 컬러 없어서 무난하게 휘뚤마뚤 쓸수있는 컬러로 샀어

ㄹㅇㅁㅇㄷ는 작년보단 체계가 잡힌느낌이었는데 여전히 줄은 길더라 .. 벽 한쪽에 단추 포장된거 걸어놔서 선 줄 그대로 지나가면서 고르는 형식이야

난 그냥 매장가서 구경하려고 줄 섰다가 나왔어..

ㄹㄴㅇ 부스도 엄청크고 사람많았고 사람 유독 많은 부스들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ㅠ 쨌든 올해 핸메페도 즐거운 소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