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구경만 하고, 오전에 유자와야 다녀와서ㅋ
책만 사왔어! 위에 사진들에 있는게 전시되어 있는 패턴북에 있는 디자인들이야, 지금 뜨고 있는거랑 다음실 사놓은거면 겨울 다 갈텐데 책에
있는 디자인들이 전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것들이라 언젠가는 떠야지
하고 샀어!
소문대로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고 세일러카라 뜬거 입고 갔는데 알아봐줘서 기뻤어ㅋㅋㅋ(물론 그럴려고 입고 간거야^^;;;)
예쁜실들 정리 된것만 봐도 힐링 되고 유자와야에는 없던 색들이랑 궁금했던 실들 보고 오니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