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부터 14시반까지 하고 다른분들은 남으시고 난 배고파서 집가서 밥먹고싶고 기빨려서 먼저 나왔어
왜 내 편물 사진밖에 없냐면 막 막역한 분들은 아니라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머 그랬다...
가서 3센치정도 떴구 다들 같이 먹으려고 간식 가져와주셔서 주섬주섬 주워먹구 수다도 떨고 너무 재밌었어
내가 1월에는 여행이랑 뜨개캠프가 이미 예정되어 있어서 2월에 뜨개캠프도 주최해보기로 했다 호호
난 혼자서는 뜨개체력이 좋지 않아서 종종 이렇게 나가면 편물도 잘 자라고 좋은거 같아!
아 지금 뜨는건 유튜브에 도안 있는 아기곰곰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