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서 너무 안많나 했는데 더사도 됐을뻔 ㅋㅋㅋ 타바에서 정인아트랑 같은거 사보고싶었는데 다른거였지만 최악은 아니라서 걍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이거 쓰다가 다시 정인아트거 새거썼더니 개잘잘려 근데 드디어 아예 같은거 찾긴했는데 확실히 이 잘못산것보단 비싸서 (이건 오백원이하 같은건 천원) 걍 이걸로 다시 잔뜩살까 싶었는데 다시 시킬땐 두가지 다랑 이천원하는거도 얼마나 좋은지 실험해봐야겠어 ㅋㅋㅋ
살때 소5,중4,대4 사면서 이거 평생쓰겠네 했는데 adhd이슈로 맨날 사라져서 이정도 사놔도 자꾸사라지고 차피 금방 닳고,, 아무리 끈적이 닦고 원랜 사포질해서 쓸랬는데 이것도 차피 워낙 싸니까 걍 새로사는게 이득같애 근데도 환경이 걱정되니까 갈아쓰고싶긴한데 차피 갈수록 더 금방 무뎌져서 겁나 오래까진 안써지더라
글고 사놓고 개시 안해본 평화가위m501 되게 괜찮길래(그래도 크기때매 작은건 힘들긴해) 평화꺼로 사볼까 싶어서 보니까 수예용가위 비슷하게 생긴거 있던데 이건 어때!?
무튼 기왕 소모품일거 싼거쓰는게 이득같다가도 그만큼 오래쓰면 좋은거 사는게 낫긴하겠는데 어떤 방식으로 재봐야 성능평가가 될지 몰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