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진짜 너무 보고 해보고 싶어서 매년 도전했다가 안했었거든??
근데 오늘에 다꾸 신이 내려와서 맘먹고 열심히 표꾸 해봤어..ㅎㅎ
꾸미고 보니까 나름 또 귀여워서 자랑하러 오긴 했는데!!
별로여도 귀엽다고 해주라.. ㅎㅎ
1. 일기장

올여름 내내 토마토에 진심이었던 여자의 일기장 대공개
쓰레기다꾸에서 영감 받아서 토마토마 급하게 사먹었다ㅋ
꾸미기 전에 괜히 빨간색 샀나?? 했는데 표꾸하니까 제일 마음에 듦!
2. 스케줄러

첫번째에 힘들 너무 빡줘서 살짝 풀어진 듯한 느낌이만
언제든 꺼낼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힘 풀어봤다고 우겨볼게 ㅋㅋ
뒤에 저 큰스티커는 빼는 게 좋을 것 같긴 하기도 아니기도..?
다꾸 잘알 덬들 생각은 어때?
3. 업무용

선물 받은 다이어리인데 나랑 감성이 너무 안 받아서
엄청 고민하다가 좀 귀엽게 꾸며봤는데 은근하게 잘 어울리지 ㅎㅎ
회사에서도 안 부끄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나 표꾸 처음 치고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랑해봤어
(욕만 하지 말아주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