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이 성수 가서 카페 메리노나 들를까 하는데
또 다음주 평일엔 용산 팝업도 가보고 싶고.,.
둘 중에 최소 하나에선 뭔가 살 거 같단 말이지
요새 소피후드 뜨고 싶어서 실보는 중인데
뭔가... 메리노에서 먼저 사버리면 팝업이 재미없을 것 같고
팝업을 너무 염두에 뒀다간 성수 나들이의 재미가 없어질 것 같은..
물론 둘 다애서 사면 파산이에요
아예 사전조사 빡세게 해서 살 실을 정해두고 구경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좋은 인연을 믿고 걍 가볼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