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없는깔끔한거 좋아해서 미도리 취저고 미색도 감촉도 다좋은데 손기름때문에 돌아버려
쥬스업 쓰는데 보름만 지나도 안써짐ㅜㅜ 손기름 먹는 종이인거 모를땐 내 펜이 잘못된줄..
불렛 작년은 미도리md노트, 올해는 트노로 정했는데 트노도 미도리 종이었던거에요... 속터져
이미 정했으니 쓰긴 하겠지만 5년노트 미도리로 마음 정한거 재고하게되네 하루 한페이지씩 넘기니까 괜찮으려나
내가 손을 바닥에 대고 쓰는 타입이라 더 기름이 잘먹나바 핸드크림도 수시로바르고ㅠㅠ
막쓰는 아무 노트들은 오히려 안써진단거 느껴진 적없는데 미도리만이러네 ㅠㅠ 취향이라 더 슬프다 매번 뭐받치고 써야지 하는데 까먹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