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취미로 컬러링하면 동네 문구점에서 12색짜리 색연필 사도 충분하다지만 나는 성인이고..!! 또 예쁜 그림에 맞는 색을 쓰려면 좋은 장비를 써야지하는 생각에 너무 지른거같앜ㅋㅋㅋㅋㅋㅋ
시작은 가볍게 이터널아트 72색

가격대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지만 더 선명한 색연필을 쓰고싶다는 생각에..!
프리즈마 색연필 72색을 당근에서 사버림

근데 하다보니까 파스텔 색깔 색연필이 간절해졌음 파스텔색깔 색연필로는 또 유명한게 따로있다해서 구입하게됨

근데 하다보니까 최근에 산 컬러링북에는 색연필보다 마카가 편할거같았음 색연필은 색칠하면 예뻤지만 큰 면적들을 계속 색칠하기엔 힘들었다
마침 오후후 마카 세일했음
그래서 마카에 눈돌리게 되고 120색짜리 사게 됨

다행인건 수채화에 관심 1도 없다는거야 오일파스텔도 관심없음 근데 과슈가 좀 매력적임 원래 컬러링 취미로 갖게되면 이런거지? 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