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내 눈에는 마존2 완차이나 카쿠노가 제일 이쁨 

다른 덕들 만년필도 예쁜데 확 꽂히지는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집안 거덜낼 뻔 한 거 살렸다...

 

다이어리도 내 눈에는 킨보르 표지나 호보니치나 그게 그거? 

덕분에 호보짭 킨보르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음..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마음에 드는 건 같은 것도 서 너개씩 사야 하는 나로서는 그저 나의 저렴 취향에 감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