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라나베스트 뜨다가 시험준비하냐고 냅두고
올해 셤끝나고 고삐풀려서 베스트 세개 니드모어 바라클라바 뜨다가
실모자라서 주문해놓고 손비었길래 라나 다시 꺼내서 뜨는데
작년엔 한단 뜨는것도 머리싸맸는데 이번에 뜨는데 엄청 수월해..
일단 그땐 아메리칸이었고 올핸 컨티 완전 익숙해지기도 했고..
그땐 꽈배기바늘썼고 지금은 귀찮아서 안쓰고 그냥 하기도 하고..
하여튼 그간 딱히 무늬를 뜬건 아닌데(닛투어쩌고를하긴함....)
신기하다 다뜨면 무늬많은 가디건 떠보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