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바늘중에 흑단바늘이 가장 맘에 들어서 이것저것 찍먹해 봤는데
가성비 좋은게 있어서 세트로 사봤어!!
다만 타오바오 직구 해야함 ㅠㅠ
대신 가격이 4만원 조금 안되고 배송비 낸다고 해도 4만원대에 살 수 있어!
타오바오에
清仓1整套高端黑檀木可拆卸环形针紫油梨血檀木循环针工具diy编织
이렇게 검색하면

요렇게 뜨는데 이거야!!!

이렇게 여러가지 있는데 에보니 10개짜리는 둥근바늘이고 9개 짜리는 사각바늘인것 같아
10개짜리는 사서 지금 쓰고 있고 9짜리는 주문 해 놨는데 아직 안왔어
나는 10개 세트가 맘에 들어서 9개 세트도 사봤어
가격대가 흑단바늘 세트 가지고 싶은데 랜턴문이나 트리퍼 가격이 부담되면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해~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가격이 싸서 그런지 몇개 마감이 좀 그래 ㅋㅋㅋ
그리고 엄청 뾰족하다. 내가 써 본 바늘 중 가장 뾰족해 트리퍼보다 더 뾰족해.
바늘 홋수가 금속에 써있는 얇은 홋수는 잘 안보여..
그리고 가방이 엄청 촌스럽고 ㅋㅋㅋ 줄 연결하는 커넥트 없음. 근데 줄 막는 스토퍼인가? 그건 있어
줄도 엄청 유연하고 실걸림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에 따라 실걸림 있을 때도 있더라 실바실인거 같아
얇은 실 합사된게 좀 걸림이 있네... 두꺼운 실은 특별히 실걸림 못느꼈고 두꺼운실이랑 모헤어 합사해서 썼을때도 실걸림은 못느꼈어.
내 생각에는 부드러운 얇은실 합사된게 좀 실걸림이 있는것 같음
나는 뾰족한 바늘 좋아하고 흑단 좋아해서 요즘 내 주력 바늘은 얘야
가성비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