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랄게 없어서 결과만 공개!
트래블러스 커버와 노트 결합방식을 너무 사랑함과 동시에 a7성애자인 사람 ㄴㅇㄴ..
시중에 판매되는 a7커버들 구경해봤으나 이거다 싶은게 없던 차 유튜브에서 트래블러스 커버를 잘라서 사용하는 영상을 발견!
커터칼로 쉽게 잘리는거 보고 바로도전.

짜잔 오리지널 사이즈를 자르면 타이트하게 a7커버 두개가 나옴!
(옆에 카멜이 패스포트 사이즈) 
작아서 금방금방 다쓰는거 매우 가능하고 어디든 들고다닐 수 있어 편하구요..

카드케이스 사이즈가 딱 맞아서 지갑대용도 됨!
진짜 막 들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생각나는거 메모하는 용도로 넘나 딱임
사실 자르기 전까지 망하면 어떡하나 고민 1주일정도 했는데.. (사실 약간 망하기도 했음) 만족도 최상이야 ㅎㅎ 노트 사둔게 많아서 내년엔 이걸로 다이어리까지 써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