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시작하고 몇 개월만에 이것저것 사모으는 재미 붙여버렸어.
얼마 전에 열린 수일코에선 20만원 넘게 질러버리고
이제 아껴야지... 닷닷닷 서일페 쳐다도 보지말자 했다가
어제 ㅌㅌ에서 ㅅㅋㄷㅋ 블프라고 급처할인하길래
기본할인+통신사 할인 먹여서 마테+키스컷 18개 약 5만원에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
하 ㅜㅜ 이렇게 잔뜩 질렀는데도 문구 사고 싶은 욕구가 아직도 넘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이것도 다른 덕질하는 것마냥 사는 행위가 질릴때까지 할 것 같은데
지갑 사정 보면 곤란하면서도 사고 받고 정리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걍 즐겨(근데최대한할인할때사자) 싶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