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쇼 안가려다가 나가사와 펜쇼한정이 너무 사고 싶어서 갔다왔어
간 김에 도미넌트 잉크도 삼
다른 것도 사고 싶었는데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조금만 사고 나옴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발색해봄
넘 예쁘다 한정잉크만 사려다가 겨울족제비 색이 예뻐서 사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잉크 머들러도 삼


텐지츠 잉크 뭐넣을까 고민하다가 앙코라가서 산 잉크 넣음
만족스럽다
둘 다 세일러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