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s 사이즈 5mm 로 뜨기 시작했는데 너무 짧은 건 애매할 거 같아서 바늘크기 5.5로 바꿔서 m 사이즈 다시 뜨고 있어 게이지 내 봤는데 내가 뜨다보면 점점 쫀손 된다는 사실을 까먹음
실 모자랄 거 같아서 또 주문하고 배송비 땜에 다른 실도 또 주문하고 11월에 실만 20만원어치 넘게 지른 사람 됨 ㅋㅋ큐ㅠㅠㅠㅠㅠㅜ
10만원짜리 소피후드 빨리 완성해서 하고 다녀야지 ㅋㅋㅋ
근데 저 클로버 단수 세는 거 진짜 웃긴 게 49였는데 갑자기 60 되더라 내가 기억 안 하고 있었으면 완전 속을 뻔! 혹시 단수 카운터 추천해 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