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닙은 원래 몇개 없었고 중저가 스틸닙을 잔뜩 처분함ㅋㅋㅋ
깔맞춤으로 잉크 채우는거 좋아해서 같은 돈이면 개체수를 늘리는 쪽을 택했었거든
그런데 이게 하다보니까 결국 쓰는거만 쓰게 되더라구... 잉크 말리기만 하고 ㅠㅋㅋㅋ
그래서 손 안가는 펜부터 몇개 정리했어 ㅠ
헐값에 파니까 연락 엄청 금방 오더라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수십자루 남아있지만 ㅎㅎ...ㅎ... 사용감 많은건 그냥 품으려고 ㅋㅋㅋㅋ
이제 진짜 그만 사야지...
오늘도 작심삼일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