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만 사용하다가 한 번 다꾸에 맛들이니까
당근에서 철지난 스티커, 카페에서 마테띵, 온라인에서 할인상점, 서울의 오프라인 문구상점, 얼마전에 수일코까지
그라데이션으로 점점 돈 쓰다보니 다꾸만 총 nn만원 든 것 같음
근데 정작 다꾸는 물건들 정리하냐고 시작도 못함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다이어리까지 사고 얼마 후에 닷닷닷 갈까... 하고 기웃거리다가 카드값보고 정신 차렸어. 살거 다 샀으니까 앞으로 반년 동안은 자숙하고 오늘 밀린 다꾸 시작해서 일잘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