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조카들주려고 바라클라바 패키지를 샀는데
실 굵기가 이렇게까지 차이나는줄 모르고 모자부분까지 다 떴거든?
(같은실인데 색차이로 굵기가 이렇게 차이 나다니...ㅠㅠ)

2cm가량 차이가 나ㅠ
반접어서 위 아래.. 펴면 4cm가량 차이나겟지

만약 파랑색이 더 컸음 걍 킵고잉할랬는데
문제는 분홍색이 더 큼..
5세 정도 되는 여자애가 쓸건데 넘클거같은데
좀더 커서도 쓰게 그냥 뜰까하다가도
나중엔 나중의 뜨개선물이 있겠지 지금 써야 의미 있지않나 싶고
하ㅠ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어때보여? 걍 킵고잉할까? 푸르시오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