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시비가 아니고 정말 궁금한건데..
뜨개할때 실뭉치나 편물같은거 고양이가 가만 안 놔두잖아
그래서 막 엉키고 굴러가고 뜨개 진행 못 하면 귀찮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
도안보려는데 화면 가리고 그러면 그냥 쓰다듬어주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던데
다들 그게 안 귀찮은거야......?
다들 그런 모습을 귀여워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는데도 그냥 니가 뭘 알겠니 하고 참아주는건지
정말 그냥 귀여운건지 궁금해... 너무 시비같나ㅠㅠ
나도 길가다가 한번씩 고양이 쭈그려앉아서 지켜보고 할때도 있는데
난 막상 내가 집중하고 싶을 때 그러면 귀찮을거 같거든
내가 너무 인성쓰레기인가 싶어져서 물어봐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