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 소품 뜨기만 소소하게 가성비 취미로 하고 있는데
나도 의류 뜨개 한 번 해볼까 싶다가도
실이 가격적으로 소품 뜨개랑은 비교도 안되게 좀 비싸게 느껴져서 엉엉
당연히 소품보다 부피도 비교도 안되게 크고 몸에 닿는거니까 좋은 실로 써야하니까 그게 맞는건데
그것과 별개로 그냥 절대적 값이 비싸게 느껴져...ㅠㅠㅠㅠ
통통덬이라 몸에 핏되게 입는걸별로 안좋아해서 XL이상으로 뜨려면
보통 사이즈보다 실도 두배로 사야하더라구
사실 뭐 매일 매일 실 살것도 아니고 초보라서 작품 하나 몇개월간 계속 붙잡고 있을거 같아서
몇 개월에 몇 만원도 못쓰냐 싶긴한데... 작은 소품만 뜨던 덬이라 결제가 쉽지 않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