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목도리 처음 떠봤는데
같은 기술로 영원히 뜨니까 지겨워서 문어발하느라 방치 상태였는데
내일(? 오늘?) 춥다는 말에 부랴부랴 붙잡고 떴다ㅋㅋㅋ
어린이 요구사항이었던 폼폼이까지 달고....
술 부분은 시간이 촉박해서 고르게 안나온듯 해 아쉽...
스팀 먹이면 좀 나을것같긴한데 이시간에 스팀까진 힘들어서 패스...
가로세로 다 도안 영상의 거의 반절로 뜬건데도
지루해 미치는줄 알았다ㅜㅜ
흑흑 근데 하나 더 뜨면 더 예쁘게 잘할수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