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리집 고양이들 육묘일기를 쓰려고 하는데
육묘일기용으로 몬치치 호보니치윅스를 사놨거든
근데 이걸 발견했지 뭐야...
심지어 매년 나오면 책장에 년도별로 두면 너무 예쁠거같은거...
이미 5년일기, 오리지날(일상), a8(스케줄), 또다른윅스(건강)으로 분류를 해둠
더이상 쓸게 없는데
몬치치를 다른부분에 써야할지 방출해야할지 고민이 시작됨
독서 다이어리로 만들어야할까
나는 다꾸보단 기록중심이야.. 다꾸엔 자질이 없음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시작하면 집착하다 타버려서 아에 시작하지않아..
방출이 답인지 아님 추천할만한 쓰임새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