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면서 잊고 있다가 날씨 추어지니까 귀신같이 뜨개하고 싶어짐 뜨던 편물 보니 마음에 안들어서 어제 다 풀고 가디건 다른 거 만들려고 스와치 내다가 새벽까지 잠을 못잤엉뜨파민 장난 아냐 이걸 잊고 살았다니두근두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