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6랑 핸디 두 개 사왔어!
요즘 다이어리 고민하면서 잉덬질도 같이 하는 중인데 잉놀하면서 테스트 결과 가져옴
(맨 밑에 요약 있음 귀찮은 덬들은 요약만 봐도 됨)
일반 형광등 밑에서 찍은거고


이건 뒷비침 정도


🔥
보기 귀찮은 덬들을 위해 요약하면 매우 준수하고 양호해
글씨는 글라스펜으로 썼고 잉크 테스트해서 저정도 비침이면 만년필 사용도 문제 없을 것 같아!
나는 딥펜 사용해서 못버티면 다른 용도로 쓰려고 생각했는데 내기준 호보니치 정도의 비침이라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생각해
단점이자 장점은(?)
🥹일요일부터 시작함 -> 월요일부터 시작을 선호하는 나에게 너무 고통스럽지만 가격이 만족스러워서 넘어갈 수 있음 그리고 어차피 보조 일요일을 넣어서 맨앞에 있는 일요일은 스티커로 가리거나 하려고
🥹종이가 쌩화이트임 -> 나는 종이색 신경 안써서 상관 없는데 미색 종이 좋아하면 눈 아플 수도...?
🥹월간만 있음 -> 위클리를 원하면 좀 힘들지도 근데 나는 모눈만 있어서 특별한 날이나 말 많은 날 위주로 다꾸할거라 오히려 좋아
💚결론
핸디는 플랜집이 있어서 그걸 일단 메인으로 사용하고 이건 필사노트나 다른 용도를 찾아볼 거고 a6는 맘에 들어서 플랜집 메인으로 두고 보조로 사용할 예정이야
표지가 반짝반짝한 것이 눈 아플 수도 있지만 나는 맘에 들어서 장점이자 단점 칸에 쓰진 않았어! 어차피 커버 씌우거나 표꾸할 거라서!
그리고 무엇보다 2000원임 일단 사놓고 생각해도 괜찮은 가격...🫠
+) 핸디 사이즈에 잉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