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안주면서 글씨 쓰려구 악필, 파지법 교정중이고
노트에 시나 좋은 구절 필사할 거임!!
건강 문제로 서울에 시필하러가기가 어렵넹ㅠㅠ
이것저것 사는 거 싫어해서 742로 시작하고 괜찮으면 이걸로 끝내고 싶거든
글씨가 구려서 하이테크 같은 세필을 안좋아했고 서걱거리는 느낌도 좋아하지 않아.
글타고 선이 두꺼우면 악필 교정 의미가 없어서
연습할 때 시그노 0.5 쓰는데 이것도 좀 얇아서 심심하다 생각함.
결론 : 중간인 FM을 사고 싶은데 FM이 재고가 없다 ㅠㅠ
- F : 재고 본 것 같기는한데 느낌이 하이테크 같으면 안쓰게 될 것 같음
- M : 좋은데 글씨 크게 쓸 거 아니면 좀 두꺼워보여...
그래서 SF or SFM을 보고있는데 어떨까?
약간의 탄성이 있어 두꺼워질수 있으니 SFM 말고 SF로 타협이 가능할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어
닙 추천 순위나
혹은 이 모든 것을 사지 말아라 라는 의견도 반갑게 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