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3천원짜리 나왔을 때: 헉 다이소에서 재단기를 내주다니 사야지 -> 삼
그 다음 5천원짜리 나왔을 때: 헉 더 큰 재단기라니 더 큰 거 자를 수 있겠다 -> 삼
그 다음 작두형 5천원짜리 나왔을 때: 작두형이라니 종이 안 밀리겠다 -> 삼
그 다음 칼날 4종 5천원짜리 나왔을 때: 점선.. 갖고 싶다... -> 삼
다이소 재단기에 도합 18000원 쓴 사람 됨..... 4개가 동시 출시였다면 작두형, 4종만
샀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이미 산 거고 칼날은 소모품이니께 있는 거 잘 쓰자
하고 있음 ㅋㅋ 근데 또 뭐 다른 기능인 재단기 나오면 또 살 듯..... 나 못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