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소비방에 걸맞게 쇼핑 사진부터ㅋㅋㅋㅋㅋㅋ
도록은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19년 마이아트뮤지엄 서울본점 무하 전시회에서 샀던게 있고...이 폭우속에서 집에 멀쩡히 들고가기도 힘들것 같아서 포기
아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안경닦이 디자인 고민하다가 한바퀴 돌고 마지막에 살려고 생각했는데 까먹고 안샀다ㅠㅠ

집에있는 도록
무하전은 이번이 3번째인데 제일 관람객이 적었어
폭우가 내린다고 사전 예고가 되었던 날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일단 혼자서 조용히 보기 좋았음!


대박이지! 이 뷰로 사진을 찍는데 다른 사람이 안 찍혀있다니!!!

무하 전시회에 가야하는 이유는 이걸로 설명 가능한듯
"12색에 ☆금색까지 더 한☆"
인쇄된 그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금박을 느껴보세요☆

https://img.theqoo.net/vAufIt
☆번쩍번쩍☆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꾸하기
사실 꾸는 어제했어ㅋㅋㅋㅋ오늘은 글만 씀!
만년필이 계속 미끄러지고 글 잘 안써져서 스트레스...저 스티커에 분명 전에는 잘 써졌던 걸로 기억해서 당당하게 만년필 꺼내 들었더니...내 기억의 오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