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계속 쓸줄 알고 꺼냈다 집어넣다 엄청 하다 결국 바인더 갯수랑 부피 줄이고 뭣모르고 많이샀던 속지가 한가득인데 엄청 구겨지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중고로 팔긴 애매한? 손톱자국 정도의 사용감....이런경우 혹시 있었던 덬들 어떻게 처리했어? 버리려니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