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한 무더기 구입했다. 서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미리 찜해둔거 장바구니에 담는것만도 한참 걸렸어. 그래도 작년보다는 수월한 느낌

다마고치 윅스 너무 귀엽게 나와서 1도 고민 안하고 구입. 근데 저 패턴이 랜덤이래. 제발 가운데에 귀여운 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 아저씨나 똥이 가운데면 슬플지도... 이건 스티커 팍팍 붙여가면서 다꾸 할거야.

그 다음은 리틀하우스 커즌!
표지도 예쁘지만 책등이 너무 예뻐서 커즌 시리즈 꽂아놓으면 예쁠거 같아. 주로 어학공부나 자격증 공부용으로 쓰려고 구입.

그 다음은 리버티 오리지널.
올해에 이어 여기엔 감정일기 쓸거야. J라서 일기에 매번 동선만 쓰길래 아예 감정만 쓰는 일기 따로 빼둠. 올해도 리버티 오리지널 썼었는데 내가 갖고 있는 지퍼식 커버로 닫아두니까 보호되는 느낌이라 좋았어.

호보니치 5년 커버 드디어 사고 싶은게 나와서 구입. 이건 덕질일기용

커버온커버 너무 귀여워서 이 셋트로 사버림.. 언젠가 쓰겠지.
아벡이나 미도리 사서 다꾸용 노트 커버로 쓸까 고민중
이거 호보니치 라이브에서 이 조합 해둔거 보고 예뻐서 따라삼. 이건 일할때 쓸거야. 스케쥴 관리하고 일코용으로 딱임

데코러쉬 3종 구입. 귀여우니까

그리고 스태포 사봤어. 다마고치 너무 귀엽고 이거 속이 노란색이라 열어도 예쁨. 여기에 다꾸용품 때려넣고 카꾸하러 갈거야 ㅎㅎㅎ
이렇게 올해도 호보니치에 통장을 갖다 바쳤고 빨리 배송 받고 싶다. 다들 뭐 샀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