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면 몇 달에 한번씩 굿즈 보내주시는 작가 패트리온에서 구독했는데 (머니 이슈로 지금은 안함 ㅠㅠ) 스티커랑 편지지 보내주셨어 ㅠㅠ

편지 봉투부터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어 (그려져있는 곤충은 벌인데 무슨 종인지는 잘 모르겠어)

편지지랑 스티커 넣어진 봉투에는 로치랑 오토씽이 그려져 있었어.

오토씽 보니까 예전에 물생활할 때 사육했었던 내새꾸들이 생각나더라 ㅠㅠㅠㅠ

볼파이톤, 비단잉어, 파란색 모프인 뱀들 편지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들여다봤어 ㅠㅠ 뱀뱀이는 나중에 사려고 찜해뒀었는데 보내주셔서 감동적이었어

귀여운 거대 게 스티커

비단잉어 , 파란색 뱀뱀이들, 기다란 생물들 (지네, 지렁이, 벨벳웜, 플라나리아 등), 다육이(립톱스랑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문샤인, 이름모르는 다육이들), 갯민숭달팽이 (블루드래곤, 파란갯민숭달팽이 등) 스티커도 받았어

소소하게(?) 노트북꾸도 해봤는데 스티커가 많아서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아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