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웨지우드아울렛에서 구매한 홍찻잔 세트
다른 웨지우드보다 유난히 잔이 좀 얇아서 작고 아담하고 아기자기 장난감같아

웨지우드 와일드스트로베리

이것도 웨지우드
순백의 매력이라 깔끔하고 예뻐
아래는 다 임페리얼 포슬린
러우 전쟁터지기전에 모스크바 여행가서 잔뜩 사왔는데 이제는 기약도 없다

임페리얼 포슬린 러시안아트 모스크바 찻잔
실재로 모스크바에 있는 궁전과 교회가 그려져있어서 기념품으로 조녜
요렇게 생긴게 상트 버전으로 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가격의 압박으로 하나만 구매


임페리얼 포슬린의 대표 무늬인 튤립 무늬 찻잔인데
홍차잔이랑 주전자 세트도 사고 싶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쌌는데 좀 더 샀어야했다
위의 하얀 부분이 레이스같아
이것도 하나는 홍차용 하나는 커피용인 거 같아
둘의 모양이 약간 다름


이것도 임페리얼 포슬린
금박이 정말 예뻐 특히 잔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금박 무늬가 섬세함
이것도 왼쪽은 홍차잔 오른쪽은 커피잔일 거야
실사용하려고 산건데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사용은 잘 안하고 소장만 하는 중이야
대체로 임페리얼 포슬린이 웨지우드보다 얇은 편이라 두께감이 얇은 찻잔를 선호한다면 강추하고 싶은데 푸틴 언제 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