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맞춰서 (컴백이나 시즌처럼) 해야하는 덕질이 아니고 그냥 내가 혼자 쫌쫌따리 꾸미면서 놀면 되는 취미라 내 만족이 제일 중요하고 하나하나 해가면서 쌓인거 보며 뿌듯해하기도 하고 내가 하는 덕질에 접목해서 할수도 있고 질리거나 귀찮으면 언제든 내려놓고 있다 땡기면 다시 돌아와서 해도 된다는게 제일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