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스티커가 갖고 싶어짐
나에게 있는건 오억년전에 지른

이런 스티커들 뿐 ㅋㅋㅋ 이거 무슨 폰 꾸민다고 예전에 샀다가 놔둔건데
다꾸 할 때 쓰려니 뭔가 좀 아쉬워서
급하게 타바에서 질러버림
사실 직구 귀찮아서 테무나 알리에서 살까 생각했는데ㅋㅋ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꽤 많이나서 타바에서 구매했어

기본 3/4미리 스티커
사실 5/6 미리도 산 줄 알았는데 없어서 확인해 보니까 안 샀더라고;
뭘 보고 산건지.. ㅋㅋ

저 골드랑 실버 비즈는 첨 보는 거라 지르긴 했는데
상세 페이지를 봐도 저게 동그랗게 마감된건지 가생이?가 있는 디자인인지 안 보여서
고민하다 샀는데 다행이 동글동글해서 대만족 중

동글동글
중간에 큰사이즈 비즈는 생각보다 각이 없고 덜 반짝 거려서 좀 실망했는데
가격 생각하니까 납득이 됨 ㅋㅋ
사진 끝에 살짝 보이는 물방울 스티커가 이건데

진짜 기대 없이 샀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맘에 들어
까마귀라 ab코팅에 환장하는데 실제로 보면 더 반짝거려서 흡족
그리고 직구를 해야 겠다고 맘 먹게 한 가장 큰 이유

이거 진짜 너무 예쁘지 않니?ㅜㅜ
다꾸 영상에서 요거 쓰는걸 봤는데
너무 갖고 싶은거야
다꾸 할 때 못 쓰고 소장만 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ㅋㅋ
스티커 사이즈도 모르고 샀는데 ㅋㅋ
받아 보니 생각보다 커서 너무 만족 스러워
역시나 중간 중간에

이렇게 비어 있거나 줄이 안 맞고 밀려 있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어
아 그리고

간만에 펜이랑 모서리 스티커 샀는데
저 펜을 사고 나서
알리에 들어가니 타오바오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파는걸 발견해서
속쓰렸지만 ㅠㅠ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
타바에서 검색해도 알리에 영향이 있긴 있나봐
신기한 알고리즘의 세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