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자의 돌은 이런 연녹색 안료잉크인데 보관하다가 보면 병 아래에 하얀색 으로 뭔가 뭉쳐있고 윗부분은 형광옥색이야
글씨 가독성은 솔직히 너무 떨어지긴 해
쨘 해를 보면 이렇게 변해 (정확하게는 자외선 감응)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면 젤네일 굽는 uv램프로도 굽더라 ㅋㅋㅋ
햇빛 5초 적응 후 사진 ㅋㅋㅋㅋ
잉크 이름 너무 잘지었다고 생각했어
자세히 보면 펄도 있어
나는 내가 썼던 딥펜에 펄이 세척이 덜되어서 묻어난 줄 알고 혼비백산했잖아
난 도대체 이런 잉크를 어떻게 알고 왜 산거지 ㅋㅋㅋㅋㅋ 잉크장 뒤지니까 나와서 써봤다가 깜짝 놀랬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