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다꾸러인데 화장 한시간동안 하고 이옷입을까 저옷입을까 카페분위기에맞게 tpo도 맞추고 다꾸용 스티커 떡메 온갖거 추리고 준비해서 핵더위 뚫고 갔더니
영 업 종 료라고 써있고 안에는 사람은 있는데 다 철거하려고 준비하고있더라
거기 완전 빈티지 다꾸를 카페라는 공간에 그대로 재현한
카페 자체가 빈티지다꾸같은곳이었음
거기서 빈티지 다꾸하면 세상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섭종이라녀... 7월말까제 한다길래 오늘 부랴부랴 왔더니 ㅠㅠ 평일엔 혐생때메 올수가 없었고 내가 갈땐 꼭 문닫고 못갈땐 열려있더니 오늘은 아예 섭종이네 흑 슬퍼
디비디비딥 실패
나 집잃은 기분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