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 a5와이드 5개 넘게 꽉채웠는데..ㅎ..보고있자니 현타...
사실 스티커만 사고 다꾸 거의안했어서 이난리났네 스티커보면서 양가감정듦 모아두니 예쁘긴한데 ㄹㅇ 수집하려고 샀냐 싶고 그와중에도 유행은 지나고있어서 초창기에 산건 촌스러워보이고.. 일때문에 스트레스받은걸 지름으로 풀었나봐
다이소바인더는 또 따로있고 이형지북에 붙힌거 키스컷 마테 조각스티커 모조지 까지 합하면..... 리얼 관꾸하고도 남을듯; 다이소꺼 진짜 신상나올때마다 샀더니...이젠 진짜 싸다고 안살려고 다이소꺼가 징짜 처치곤란.......
속지도 무조건 막 사서 남는 속지가 엄청나고 놔두긴 아깝고 자주 쓰는 크기도 아니라 왜이렇게 냅다샀는지 ㅋㅋ 스티커크기가 다르니까 그거맞게사겠다고 아주 사이즈별로 다쟁였나벼
곧 서일페도가는데 뭔가 의욕떨어진당 지금부터라도 써야하는데 뭐부터 써야될지도 또 모르겠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