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했던 다꾸들 정리해봤어!

첫 시작은 5월 30일이지만 사실 밀려서() 6월에 한거라 6월 다꾸라고 우겨봄( ..)
배경있는 일러처럼 해봤는데 배치가 맘에 들었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던 날이라 쓸 일기가 없어서 스티커로 공간만 채움...ㅎ... ㅅㅍㅎㄱ 스티커 좋아해서 잘 붙였다고 생각했던듯?

예전에 사뒀던 중국 화지테이프들로 붙여봤는데 포근한 느낌이라 나름 맘에 들었던 날!


더쿠에서 나눔받았던 스티커랑 배경지로 다꾸해봤는데 남들이 하면 그렇게 예쁜게 내가 하면 왜 조화롭지 못한지 모르겠더라( ..) 하지만 스티커는 죄가 없다ㅜ

오타쿠다꾸...좋아하는 캐릭터 셋만 붙여봄!


이틀 연속으로 씨너스를 봤는데, 영화를 주제로 한 다꾸인데도 소재에 좀 차이가 생기긴 하더라 그치만 나름 영화 감상을 잔뜩 담은 다꾸였고요...🙄🙄🙄




적당히 되는대로 했던 특색없는 다꾸들...그날그날 여유시간이랑 컨디션, 기분에 따라서 꾸밈 정도에 차이가 생기는 느낌?

이것도 오타쿠다꾸...내장르 애니 첫방해서 기념다꾸 했는데 정작 국내 ott에는 아직 안들어와서 피눈물만 흘리고 있음ㅎ...ㅎㅎ...나도 애니보고싶은데ㅜ

6월 마지막날 다꾸! ㄱㄹㅁㄷㅇㅈ 스티커도 깔끔하고 예뻐서 넘 좋아함...♡♡♡
다꾸를 미리하거나 몰아서 하기보다는 가급적 그날그날 하고있는데 장점은 그날 있었던 일이나 중요한 일정에 맞춘다꾸가 가능하단거고 단점은 한번 밀리면 노답이라는거?
그래도 다꾸하는게 넘 재밌어서 자꾸 하게되는거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