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는 진짜 꾸미기도 잘하고 열심히 일기 썼는데
5월초에 여행 다녀오고나서는 일기가 밀리고 흐트러진 느낌인데
6월 1일이라니까 정신이 번쩍 나더라고
하루에 2-3줄만 쓰더라도 일단 꾸역꾸역 채웠어
생각 안 나면 스티커만 붙이고 (스티커는 써야되니까... ㅋㅋㅋ->순전 스티커 소비용 일기 쓰기)
그렇게 밀린 거 대충 쓰니까 생각보다 시간 많이 안 걸리더라고
(채우는 게 목적 ㅋㅋ) 그래서 후다닥 채워버림
리훈 하루 한 페이지 쓰는데 내년에는 이틀 한 페이지로 사야겠어 생각보다 넓네 ㅋㅋㅋㅋ
스티커 안 붙이고 일기만 쓰는 용으로...
일기 다 쓰고 5월 먼슬리 채우니까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