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샀는데 그림 인쇄된 부분에 올이 살짝 나갔다고 해야하나 흰색 점처럼 눈에 띄어서 배송당일 불량으로 교환문의 남김
그랬더니 판매자분이 바로 물건 수거 진행하는 동시에 연휴 끝나고 배송 시작하는 날에 교환품 보내주신다고 답변주셔서 알겠다고 함
여기까지가 5월 3일이고 7일에 우체국에서 물건 수거해갔는데 오늘까지 아무 소식이 없길래 다시 교환품 발송 어떻게 된거냐고 문의 남겼더니 아무런 부연설명도 없이 이번주 금요일에 발송해주겠다는거야ㅋㅋ
지금까지도 일부러 재촉 안하고 며칠 기다려준건데 본인이 먼저 바로 발송해주겠다고 해놓고 내가 문의하니 그제서야 다음날도 아니고 금요일에 발송해준다고ㅋㅋ 오늘이 월요일인데ㅋ
그래서 본인이 약속한거고 늦어지면 늦어진다 미리 말해줬으면 좋지않았겠냐 내가 지금 교환 요청한것도 상품하자 때문이 아니냐 했더니 그냥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딱 한마디 하고 왜 늦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더 말이 없음ㅋ
그래서 다시 늦어지는 이유가 뭐냐고 금요일은 너무 늦으니 최대한 빨리 배송해달라고 물어봤더니 이제 그냥 씹음ㅋ
좋아하는 작가님 콜라보라 그냥 참고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산거 전부 반품해버리고싶음... 단순히 배송 늦어져서 그러는게 아니라 수작업 제품이라 재 제작에 시간이 걸리게됐으니 양해해달라고 미리 말해준다던지 미리 사정 설명하고 양해구했으면 이렇게 짜증 안났을텐데 태도가 진짜 너무 어이없음
하 넘 짜증나서 주절거려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