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넓고 시필존 잘 되어있고 (귀찮아서+같이 간 사람은 만년필에 관심 없어서 하진 않았음)
잉크 말고도 이것저것 많더라
글입다 잉크 처음 봤는데 색깔 알아보기 쉽게 정리 잘 해둬서 좋았어
구매:
- 슬픈 천명: 한정 잉크 중 펄잉크 빼고 마음에 드는 색 골랐음
- 모비딕: 뭐든 잉크를 하나 더 사고 싶다고 하니까 같이 간 사람이 우울한 색이라며 골라줌 ㅋㅋㅋㅋㅋㅋ
- 컬러 스와치 북: 원래 가지고 싶었다
- 컬러 스와치 카드: 원래 가지고 싶었다
득템:
- 얼마 이상 사서 뽑기권 준다고 해서 뽑은 피노키오 잉크병 모양의 열쇠고리
기간 내에 한 번 더 놀러갔다 와야겠다 싶어
시필존의 드라큘라 잉크 보고 반했는데 펄잉크여서 시무룩해짐...
카키모리 딥펜으로는 도저히 글씨를 못 쓰겠어서 이로우츠시를 사야겠고 (당장 발색은 펠리칸 만년필을 딥펜처럼 써서 확인함)
잉크 슥슥 문질러 발색하는 용도로 쓸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중이야
도움 안 되는 - 폰카가 색감을 못 잡는다 ㅋㅋㅋㅋㅋㅋ - 발색사진은 댓글로 달아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