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취미갖고싶은데 고민되는게 뭔가 계속 만들고싶은게 생길까..?
취미가 많은편인데 죄다 입문비용이 크지 않고 자리차지도 많이 안해서 부담없이 일단 지르고 해보고 짱박아뒀다 생각나면 다시 꺼내서 해보고 그랬거든근데 미싱은 일단 기계를 사야하잖아
그것부터 몇십은 깨지고 자리차지도 심하고...
괜히 샀다가 안쓰면 돈아까우니까ㅜ..
당장은 미싱을 하게되면 만들고싶은건 많긴해
필통,인형,가방,파우치 등등 나혼자 이런형태로만들어야지! 생각해놓은것도 많아
근데 그것도 한두개 내거 만들면 땡아닌가 싶은거지
똑같은 필통을 오십개만들수도 없는거구 만든거 어디 쌓아놓고살수도 없는거구..ㅋㅋ..
이런거 줄 친구도 없고,,, 너무 사서 걱정하는건가...?
내가사고싶은 미싱 세일이 이번달까지구 오늘이 네멤데이라 살거면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어쩔까..
이런 어중간한 마음으론 아닌걸까..?
작년 세일때도 사고싶었는데 꾹참았거든 올해도 참는게 맞을까..?
고민이크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