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로망이던 취미방 만들었는데
본가 다시 들어가서 ㅠㅠ 없어질 나의 취미방

일단 전체적인 방

책상앉으면 보이는 모습
책상은 꼭 큰걸쓰고 싶어서
모션데스크 1400*700짜리 샀어.
자주쓰는 스티커들 분류햐서 넣어둔 스티커아파트랑
다꾸할때 항상 틀어두는 모니터. 모니터도 43인치로 큰편 ㅋㅋ

의자바로뒤에는 수납장 총 2400짜리..!
의자만 돌려서 쓰려고 슬라이딩장으로 구매했음.

바로 뒤에는 바인더들이랑 스티커등등 손바로 가는 애들 넣어놨어

윗쪽은 관상용이나 손 안가는 마테종류
지류등등

책상 건너편에도 2400짜리 수납장인데 여긴 인물인스관련된 바인더들로 채움. 너무 무거워서 수납장이 휘엇어ㅠㅠㅠㅠ

그리고 지류보관함. 라벨지랑 랩핑지등등 a4사이즈 모아둠.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

예. 이쪽은 방안에 다이소를 차려놨습니다.
이 다이소가 철거되는게 젤 마음에 아픔 ㅠㅠㅠㅠ
이방 사이즈에 맞게 가구 다 사서 채운건데 본가 돌아가면서
본가방에 구겨 넣을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취미방 만들어 두고 바빠져서 제대로 즐기지도 정리도 못해서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