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아트토이 소소하게 사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요 몇년간 현생이 너무 바빠서 아예 취미 자체가 거의 없어져버렸단 말임..
근데 어제 자기 전에 유튜브 보는데 갑자기 무슨 알고리즘인지 얘 언박싱 영상을 나한테 보여주는데 보자마자 바로 팝마트 들어가서 질러버렸다ㅋㅋㅋㅋㅋㅋ

오늘 집에 도착했는데.. 사진이 실물의 반의 반도 못 담는다... 몸이랑 머리 전체에 펄 표현이 미쳤음 ㅠㅠㅠㅠ 아 빨리 카메라 들고 나가서 자연광에서 찍어보고 싶다 ㅋㅋㅠㅠ

그리고 얘 구매하려고 팝마트 들어갔다가 스컬판다 온도랑 피노젤리 일상 시리즈도 너무 취향저격이길래 하나씩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덕질 다시하니까 너무 재밌네ㅠㅠㅠ